(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
배우 최필립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16일 최필립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둘째 조이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다”며 “출산 축하해. 여보 사랑해”라고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아들 조이 군의 모습이 담겼다.
2005년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최필립은 그 동안 ‘소울메이트’, ‘고교처세왕’, ‘백희가 돌아왔다’,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2017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둘째 득남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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