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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드라마 '내일' 특별 출연…부캐 정과장으로 등장 예고

입력 2022-03-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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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내일’에 정준하가 특별 출연한다.



31일 드라마 ‘내일’ 제작진 측은 “방송인 정준하가 ‘정과장’ 캐릭터로 특별 출연한다”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5대 5 가르마 헤어스타일, 컬러풀한 넥타이, 트레이드 마크인 팔토시까지 장착해 부캐 ‘정과장’으로 완벽 변신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4월 1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일’ 제작진 측은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정준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 이상으로 맛깔스럽게 소화해준 정준하 덕분에 한층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금주 방송에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정준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내일’은 4월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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