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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산 SNS) |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안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장애인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오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에 50만 원을 후원한 내역이 담겼다.
앞서 전날 핫펠트 예은도 전장연에 100만 원 후원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난해부터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서 출근길 시위를 벌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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