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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서울 목란 폐업 보도에…"기사 보고 깜짝, 오해 없길"

입력 2022-04-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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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가 목란 서울 지점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이연복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서울 목란이 바로 문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 한건데 바로 문닫는 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없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연복 셰프가 운영 중인 법인 목란이 최근 연희동 소재 단독주택을 낙찰 받았다며 기존 식당(연희동 본점)의 문을 닫고, 영업 규모를 축소해 이곳에 새로 식당을 낼 계획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연복 셰프는 목란 부산점 영업을 종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연복 셰프는 “재정 이유가 아니라 인력난 때문에 정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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