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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총회장 직접 나선 '온라인 세미나' 열려

입력 2022-07-05 09:24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4일 열린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 온라인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신천지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4일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선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세미나는 지난 6월 27일 마무리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최종 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잘못 증거했거나 이상이 있다면 항시 말씀해달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지금 이 지구촌 어느 곳에 생명의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을 받아야 영생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고 영생의 말씀이 거기서 나온다면 거기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약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신약도 다 이루어졌다. 우리는 계시록과 신구약의 중요 내용을 다 말씀드렸다. 꼭 녹음해 두었다가 보고 또 보고 말씀과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중·고등과정 온라인 세미나는 210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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