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유연석, 대통령실 대변인 됐다…‘지금 거신 전화는’, 11월 첫 방송

입력 2024-10-10 16:25

241010 -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의 첫 스틸이 10일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을 집필한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을 연출한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그는 인질 협상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등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로 철두철미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뛰어난 언변을 지닌 사언은 여론을 휘어잡는 젊은 정치 엘리트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연석은 외적인 부분은 물론, 매 순간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대통령실 대변인답게 냉철하고 단호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유연석은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가 하면 쇼윈도 부부로 지내는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의 로맨스도 흥미진진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한편 유연석을 비롯해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호흡을 맞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