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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2년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입력 2022-07-07 15:43

7월 읍.면장회의1
함안군은 지난 7일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2년 7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군은 지난 7일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2년 7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불방지대책 우수 4개 읍·면 시상으로 시작해,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태극기 등 게양기 관리 철저,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시행,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추진 등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폭염대비 취약계층 및 시설 점검, 우수기 자연재난 취약지역 점검, 소류지 제당 풀베기 사업 등을 보고하고, 매산마을 안길 확·포장 공사, 농어업인수당 지급 방법 개선 등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7~8월은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이므로 재해취약시설물에 대해 읍·면장 책임 하에 철저하게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주민 홍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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