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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만든 특수부대, 네이버 웹툰과 드라마로 '본다'

덱스터픽쳐스와 더그림엔터테인먼트 MOU 맺은 '체탐자'

입력 2023-09-05 16:50

체탐자
덱스터픽쳐스 기획개발 라인업인 ‘체탐자’의 스틸. (사진제공=더그림엔터테인먼트)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신규 웹툰 ‘체탐자’를 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연재한다. 지난해 두 회사는 덱스터픽쳐스가 영상화를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웹툰을 각각 담당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체탐자’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액션 활극이다.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백XX’의 병장 작가가 스토리 작가 겸 프로듀서로 실존했던 세종의 특수부대 ‘체탐인’의 활약상을 그린다. 어린 나이에 여진족에 가족을 잃은 주인공 귀영이 ‘체탐인’이 되는 과정과 그의 성장, 활약을 보여 준다.

작품은 여진족이 수시로 국경을 넘어와 약탈과 납치를 일삼았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2023년 9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된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사극 웹툰으로 기획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세종대왕, 최윤덕 장군, 이순몽 장군 등 실존했던 조직과 인물이 등장해 사실감을 높인다. 해당 IP는 향후 사극 장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알려져 OSM(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하여 파급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콘텐츠 확장성의 기대감을 높인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기존 연재 웹툰 IP를 기반으로 하는 통상적 영상화 제작 방식과 차별화 하고자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의해 개발 단계부터 웹툰과 영상화 기획을 동시에 수행했다”고 밝혔다.

웹툰 스토리를 책임지는 병장 작가는 “조선시대의 첩보조직이라는 소재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고 역사적 배경과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시대적 고증에 많은 노력을 했다”며 “뛰어난 스토리를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만화적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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