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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열린 뉴욕페스티벌 축제 모습<사진=평택시> |
이번 행사는 뉴욕풍의 이미지로 탈바꿈한 평택국제중앙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인회가 지난 4월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특히 행사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외부 상인이 아닌 시장 내 상인이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암행어사박문수문화연구회 등 시민단체와 협업을 통해 쾌적하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재균 도의원, 김상곤 도의원, 최재영 시의원, 이종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원용 부시장은 “평택국제중앙시장 상인회에서 국·도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모하고 수행함으로써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시장으로 발돋움했다”며 “시에서도 평택국제중앙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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