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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 올해의 차] 내연기관 SUV에 전천후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입력 2024-02-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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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디 올 뉴 싼타페.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박시한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줬던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싼타페’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AWAK) 선정 ‘2024 올해의 내연기간 SUV’에 선정됐다. 

 

이번 싼타페는 5세대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중형 SUV로 개발됐다.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음에도 3000만원 중반대의 기본형 가격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2가지로 마련됐다.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상무)는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의 개념을 떠나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용도로 변하고 있다”면서 “디 올 뉴 싼타페는 대한민국 대표 SUV로써 끝없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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