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제공)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2024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는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선정했다.
혼다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어코드는 약 50년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 신형은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엔진을 이용해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모드’ 가 추가돼 EV 구동 범위가 확대됐으며 시속 50㎞ 이하 속도에선 전기(EV) 모드로만 주행 가능하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