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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 …“제작진도 몰라, 당황”

입력 2024-03-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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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사진=KBS)

방송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하게 됐다.



4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김신영이 오는 9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 지난주 KBS 측으로부터 MC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도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다”며 “김신영은 2년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녹화에 힘차게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레전드 MC 故 송해의 뒤를 이어 2022년 10월 16일 ‘전국노래자랑’ 첫 MC로 나섰다.

약 1년 6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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