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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개표율 40.0%…민주당 144석·국힘 106석 우세

입력 2024-04-10 22:23

'투표용지 분류 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투표용지 분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

 

10일 오후 10시 11분 기준 제 22대 총선 개표율이 40.0%를 돌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44개, 국민의힘은 106개, 새로운미래는 1개, 개혁신당은 1개 지역구에서 앞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당선인은 총 22명이다.

민주당은 광주북구갑 정준호·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구갑 신영대·전북 익산시갑 이춘석·전북 익산시을 한병도·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전북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박희승·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안호영·전남 여수시갑 주철현·전남 나주시화순군 신정훈·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문금주 후보 등 13명이 당선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이철규·경북 김천시 송언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임종득·경북 영천시청도군 이만희·경북 상주시문경시 임이자·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박형수·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희용·경남 통영시고성군 정점식·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서천호 등 9명이 당선 확정됐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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