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KSQI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손보) |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지수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2004년부터 매년 1회씩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에 처음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돼 플래티넘 콜센터에 뽑혔다.
농협손보 헤아림고객센터는 ‘필요한 모든 순간, 진심을 담아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화상담뿐 아니라 보이는 ARS, 챗봇,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RPA(로봇 프로세스 사무 자동화)를 전 업무에 도입해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플래티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를 달성한 헤아림 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고객이 필요하는 부분을 먼저 헤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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