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관철 농협손보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4일 반광용품을 기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손보) |
농협손보는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반광용품은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 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용품이다.
남궁관철 농협손보 부사장은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농업인 안전용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