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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에 따르면 양 기관은 향후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소비 촉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 공사와 우수한 자연환경과 첨단 산업단지를 보유한 영암군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춘진 aT 사장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양 기관이 힘을 합쳐 ESG 가치를 실천하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세종=곽진성 기자 p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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