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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보건복지부·보험공단 국가검진평가 최우수의료기관 선정

일반검진, 간암 대상자 대상 2021년~2023년 4주기평가

입력 2024-06-17 20:29

국제바로병원 보험공단 국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좌측부터)박서연 내과검진센터 팀장, 정진원 병원장, 최세영 내과검진센터 전문의, 이정준 대표원장, 고영원 병원장, 변진 간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바로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검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4주기는 (2021년부터 2023년 4주기 평가기관) 건강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국제바로병원은 일반검진, 간암분야 최우수 검진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받은 평가서를 내과 검진센터에 전달했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수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건강검진기본법 제15조에 의거 3년 단위로 평가를 실시한다.

국제바로병원 최세영 내과 건강검진센터 전문의는 “척추관절 수술 환자분들의 주기적인 추적관찰과 더불어 지역사회 건강검진분야 발전을 위해 위·대장 소화기 내시경은 물론 갑상선외과 교수의료진을 초빙해 검진센터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고 있다.”며“최근 국가 장애인 검진기관 등록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내년부터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진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한편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기념식에는 이정준 대표원장과 정진원 병원장, 고영원 병원장 그리고 내과검진센터 최세영 소화기내과 전문의, 검진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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