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국대학교) |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서울캠퍼스에서 ‘발전기금 기부식’을 18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대 불교대학원 동문인 성남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은 동대에 2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불제자를 키워내는 종립대학 동국대에 보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스님의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 한층 다니기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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