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럽맘 앱으로 지역별 실제 엄마들의 리얼 리뷰를 통해 관심 있는 조리원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이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럽맘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산후조리원들은 저출생 시대로 인한 과도한 경쟁으로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보를 혼자서 일일이 알아보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어, 예비 엄마와 아빠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윈-윈의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럽맘은 산모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국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기자 ceo@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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