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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문상민, 연상연하 커플 탄생…‘새벽 2시의 신데렐라’ 다음달 공개

입력 2024-07-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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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과 문상민 주연의 새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내달 첫 공개된다.



4일 쿠팡플레이는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8월 24일 첫 공개된다”며 신현빈과 문상민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현실에 신데렐라가 없다고 믿는 현실주의자 ‘하윤서’와 사랑 앞에선 조건이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로맨티스트 ‘서주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신현빈과 문상민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신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현실주의자 ‘하윤서’를 연기한다. ‘하윤서’는 연하의 남자친구 서주원이 재벌 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주원의 어머니가 이별하라며 준 돈 봉투를 받고 헤어지는 인물이다.

문상민은 순정파 연하남 ‘서주원’ 역을 맡았다. ‘서주원’은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듯한 ‘댕댕미’를 뽐내는 직진 연하남 ‘서주원’ 앞에서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을 받은 ‘하윤서’의 굳은 결심이 지켜질 수 있을 지, 현실을 선택한 여자와 사랑 밖에 모르는 남자의 거침없는 ‘티키타카 로맨스’ 스토리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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