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일 하은호 군포시장(중앙)이 관내 상생드림프라자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군포시 제공 |
8월 개관을 목표로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있는 청년 공간 플라잉(청플)을 방문,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고 층별 시설을 점검했다.
하 시장은 “청플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를 기해달라며 보다 쉬운 접근성 대책 마련과 개관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군포1동 원 도심지역 재생을 위해 조성 중인 상생드림플라자 공사 현장을 점검, 상생드림플라자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68%다.
하 시장은 건설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공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폭염과 폭우피해 예방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 송부동에 조성되고 있 송부종합사회복지관과 송정복합체육센터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으며 두 시설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된 사업으로 내부시설 정비, 개선으로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시설물의 완공은 사업의 끝이 아닌 시작으로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자들에게 개관과 동시에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군포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