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의왕시 향토사료관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07-03 16:53

의왕시 향토사료관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의왕시 제공
의왕시 향토사료관은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선시대 한글 번역본으로 보는 삼강오륜 이야기’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책마루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전시 유물인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활용한 북아트 만들기, 유물 스티커와 스탬프 찍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1층에서 체험을 진행한 후 2층 향토사료관 전시실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고 시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키오스크로 관람할 수 있다.

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삼강오륜에 관한 내용을 전시와 체험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향토사료관을 방문,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