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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개통령 이웅종 소장, 울산시와 반려동물 문화 만들어 간다

울산시, 제이시엔과‘이웅종의 꿀펫로드’제작

입력 2024-07-03 17:03

원조개통령 이웅종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울산 알린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산책중인 반려견 (사진: 송희숙 기자)
울산시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해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인 이웅종 소장과 함게하는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울산시는 제이시엔(JCN)과 함께 신규 프로그램 ‘이웅종의 꿀펫로드’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제작된 프로그램은 7월 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제이시엔(JC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반려견 훈련사로 활동중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동물보건사 경력이 있는 트롯가수 문초희, 짧은 영상 창작자(쇼트폼 크리에이터) 김선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함께 울산지역의 반려견 동반 관광지를 둘러보며 사진과 짧은 영상(쇼트폼)으로 담아낸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반려동물 공공 펫티켓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반려견 동반 여행 코스를 알아본다.

또한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캠페인을 펼치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울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최초 선정되어 반려동물 동반여행 산업 육성을 통해 관광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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