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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멍든 4세대 실손… '비급여' 수술해야 산다

입력 2024-07-05 08:52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보험업계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130%를 돌파하고,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서다. 보험업계에서는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주된 요인인 ‘비급여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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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 사전청약 사업취소 사태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시행사인 DS네트웍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으로 사업여건이 악화되면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한 탓이라고 하지만, 매출 1조 기업 이미지와 계약금 10%인 455억원까지 포기하면서 경영여건이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최고 49층, 2173가구로 재건축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계획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금융위원장 후보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환경부 장관 후보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각각 지명했다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3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금융지원에 나선다. AI 분야 전반에 자금을 공급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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