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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왼쪽)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시니어 공간 연구계약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케어) |
신경건축학은 공간과 환경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더 나은 건축을 탐색하는 학문이다. 인간중심 공간 설계나 건축에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정서적 안정감이 필요한 시니어 주거 시설에 도입되는 추세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 및 요양시설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차별화된 시니어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앞으로 신한라이프케어는 고객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 내 노인 주야간보호서비스센터(데이케어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경기 하남 미사 지역에 요양원 1호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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