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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모습<사진=평택시> |
4일 복지관에 따르면 교육은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주민에 대한 관심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한민국1호 유품정리사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은 ▲고독사의 이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유형과 특징 ▲유형별 고독사 예방 접근법 등의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를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이웃 주민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합정종합사회복지관(남·서부) 및 부락종합사회복지관(북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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