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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1인가구 맞춤 ‘위례 심포니아’ 본격 공급… 싱글라이프 더욱 풍요롭게 누린다

입력 2024-07-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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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심포니아 이미지

 

1인가구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장년층 1인가구 비율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1인가구 특화 시니어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 인구 대비 1인가구 비율은 34.5%(2022년)로 전년 대비 0.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만한 점은 60세 이상 중·장년층의 1인가구 비율이다.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1인가구 비율은 35.3%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34.5% 비율과 비교해 1년만에 0.8%p 늘어난 수치다.

업계전문가는 “전 연령에 걸쳐 1인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동산시장에도 1인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특히 구매력은 갖추고 있지만 타인과의 교류 케어가 필요한 시니어 1인가구의 증가를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60세 이상의 시니어 1인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1인가구 특화 시니어 주택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개발 전문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공급하는 ‘위례 심포니아’도 그 중 하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9층, 총 115실 규모이며, 실사용면적 43~57㎡로 이루어져 1·2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화 평면으로 제공된다.

‘위례 심포니아’는 경제적 능력과 삶의 활력도가 높은 일명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입지와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입주자들의 주거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고품격 시니어 레지던스다.

단지는 신도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위례 신도시의 중심에 공급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면서 강남 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프로그램실을 운영한다. 로비 공간에는 회화, 조각 등 전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 입주민들의 미술 전시회, 아동 그림 전시를 통해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부대 시설도 있다. 주거시설 내 선큰가든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내부 식당과 간호사실, 헬스케어실, 프로그램실, 골프, 사우나, 피트니스, 다목적 강당 등 입주민의 신체건강은 물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설계도 선보인다.

진·출입로는 완만한 경사 계단과 경사로 디자인 설계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도록 했으며, 헬스케어 건강상담 서비스 및 상급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검진상담 및 우대예약 등 건강관리 통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심포니아만의 특별한 라이프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는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부터 위례 순라공원, 장지천, 위례 휴먼링, 호수 공원 등 쾌적한 입지를 갖췄고, 건강 관리을 위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도 가깝게 위치해 더욱 편리한 안심케어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위례 심포니아’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조성돼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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