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 ‘언어폭력 없는 사회’ 릴레이 동참

김좌열 감사위원 “올바른 언어 사용문화 만들어지길”

입력 2024-07-04 18:41

한난 김좌열 감사위원
4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상임감사위원 언어폭력없는 사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이 4일 ‘언어폭력 없는 사회’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윤경ESG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많은 국민들이 언어폭력의 문제를 인식하고 더 나은 소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참여 방식은 챌린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과 SNS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로 진행한다.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패인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주자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을 지명했다.

김좌열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과 내면을 반영해 품격을 나타내는 잣대”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어의 힘과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국민 모두가 올바른 언어사용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남=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