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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개최

민·관 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기틀 마련

입력 2024-07-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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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4일부터 5일까지 글로스터호텔 전주서 충북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40명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 ’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충북도청)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4일부터 5일까지 글로스터호텔 전주서 충북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40명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특강, 타 시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힐링 등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서 장애인평생교육협의체 연계를 통해 추진한 프로그램과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발달장애인 대상 완주채움치유농장 프로그램에 대해 성과들을 공유했다.

윤석규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간 네트워크가 강화될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이 충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센터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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