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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학생직업기능대회서 ‘청주혜원학교 학생들’ 맹활약

6종목 중 3종목 1위…충북도 대표에 선발

입력 2024-07-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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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원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특수교육원에서 열린 ‘2024. 충북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서 특수학교 부문 6종목 중 3종목 1위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사진=충북교육청)
청주혜원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특수교육원에서 열린 ‘2024. 충북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서 특수학교 부문 6종목 중 3종목 1위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다.

이번 충북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에 ‘가죽공예’ 직종 고등학교 3학년 이정은 학생, ‘과학 상자 조립’ 직종 고등학교 3학년 조한규 학생, ‘바리스타’ 직종 고등학교 2학년 조유민 학생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정은, 조한규, 조유민 학생은 10월 경남 창원서 개최되는 ‘2024. 충북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졌다.

이영순 청주혜원학교장은 “이번 충북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서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탁월한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고 있다. 10월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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