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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24-07-05 10:15

케이카
케이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케이카 제공)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케이카에서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5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된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가 침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우선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 중고차 구매 전에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이나 차주가 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한 경우 등 침수 여부 확인이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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