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 v2.0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되면서 국내에서도 정밀의료 실용화에 한 발 더 내딛게 됐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9일 자체 개발한 유전체칩인 한국인칩 v2.0을 국내 민간 기업 8곳에 1차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호실적 속 맥 못추는 ‘네카오 ’ 주가…“기댈 곳은 AI 뿐”
올해 2분기에도 네이버와 카카오의 호실적이 예고됐지만, 주가가 맥을 못 추면서 인공지능(AI)을 통한 과감한 혁신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운용, ‘ETF 절대 강자’ 삼성운용 턱밑까지 추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삼성자산운용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미래에셋과 삼성운용의 ETF 시장 점유율 격차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지면서 두 회사의 경쟁 구도가 큰 변곡점을 맞고 있다.
◆1만2600원 vs 동결…내년 최저임금 노사 입장 차 커
내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막바지로 향해 가는 가운데 노동계는 1만2600원을, 사용자(경영계) 측은 동결(9860원)을 요구해 큰 입장차를 나타냈다. 9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9차 최임위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노동계와 사용자단체 최저임금 최초 제시안이 나왔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5000건을 돌파하는 등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6월 계약분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20일 이상 남아 있는데, 벌써 4월 거래량(4990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오늘의 인기기사]
▶30분만에 뚝딱…'모듈러 주택', 공급 부족 대안 될까
▶‘비수기’에도 웃었다… 패션 플랫폼, 6월 흥행 '대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