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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넷’ 정주리 임신 경사…"이번엔 막내 맞을까요?"

입력 2024-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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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사진=정주리 SNS)




‘아들 넷 맘’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주리는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며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며 임신 4개월 차라고 말했다.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예능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아들 넷을 출산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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