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김홍연 사장·가운데)와 대진대학교(이춘길 부총장·오른쪽 2번째)는 7월 23일 ‘기술인재 양성 및 R&D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전KPS) |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전력산업 분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기술연구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한전KPS 종합기술원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전력설비 유지보수 및 진단 관련 연구개발 협력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자문 △에너지 지속성 및 자립성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등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진대의 AI, 빅데이터 분석, IoT 융합기술 등 지능형 에너지 신기술과 한전KPS 고유의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접목해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에 나설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정비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나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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