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즐기기 좋은 맥주와 안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에비스, 스텔라 아르투아, 아사히, 버드와이저 등 프리미엄 수입 맥주 18종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1만2000원에 원하는 맥주 4캔(병)을 골라 구입할 수 있다.
대표적 야식 메뉴인 ‘시크릿 양념치킨 2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5% 할인하며, 온 가족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양장피(대)’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 밖에 안주류 가공 식품으로 ‘질러 블랙앤레드 페퍼육포(100g)’를 40% 할인하고, ‘골빔면(골뱅이+비빔면)’ 레시피 재료인 ‘동원 자연산 골뱅이’와 ‘팔도 비빔면’을 동시에 구입할 경우 1000원 내린다. 스포츠 축제 기간이 방학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아이들을 위한 이색 간식류도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풍미소에서 프랑스 대사관 관저 셰프 로랑달레가 대왕 크로아상을 들고 홍보하는 모습. (사진=롯데마트) |
추가로 ‘NEW 한통 가아아아득 치킨’은 1만990원에, ‘국내산 통족발(중)’은 1만3900원에, ‘큰 초밥(20입)’은 1만5990원에 판매하고, ‘아사히’, ‘삿포로’ 등 주요 세계맥주 20종에 대해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7일까지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포함한 전국 30개점에서 2주간 ‘2024 프랑스를 맛보다’를 진행한다. ‘프랑스를 맛보다’는 올 여름 열린 스포츠 최대 축제에 맞춰 프랑스 대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치킨 프리카세’, ‘라타투이’, ‘버터크라상’ 등 총 4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크로와상’과 ‘애플파이’, ‘푀이테’ 등 프랑스 인기 베이커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봉쥬르 셀렉션’은 7900원에 판매한다.
먼저 가장 다리와 날개 부위로만 구성한 신메뉴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를 9990원에 판매하고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델리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25~27일 푸짐한 용량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대짜 등심찹쌀탕수육’과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3000원 할인해 각 1만2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오는 31일까지 ‘홈플식탁 매콤깐풍닭강정·한판닭강정’과 ‘고백스시 한판새우초밥 20입’은 2000원 할인해 각 1만3990원, 1만5990원에 판매하고 ‘홈플식탁 갈비왕오븐치킨’과 ‘홈플식탁 한판새우튀김 20마리’는 3000원 할인해 각 7990원,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류도 저렴하게 판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와인 전품목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할인, 위스키 전품목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맥주 90여종 5캔 9900원, 병맥주 9종은 9900원에 판매한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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