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를 찾은 고객들의 모습.(사진=신세계백화점) |
대구신세계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를 찾은 고객들의 모습.(사진=신세계백화점) |
대구신세계는 25일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식품관 내 900평(약 2975㎡) 공간에 문을 연 스위트파크에는 24개의 디저트 및 델리(즉석식품) 맛집 브랜드가 입점했다.
벨기에 왕실 지정 쇼콜라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3대 제빵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서용상 셰프의 ‘밀레앙’ 등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이 들어섰다. 소금빵 맛집 ‘베통’과 제철 과일 케이크 브랜드 ‘시즈니크’ 등 강남점에서도 긴 대기줄을 자랑하는 인기 매장 역시 지역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