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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신차 코 앞인데”…차업계, 노조 파업 현실화에 ‘초비상’

입력 2024-08-22 08:38

“신차 코 앞인데”…차업계, 노조 파업 현실화에 ‘초비상’

올 하반기 초대형 신차 출시를 앞둔 르노코리아가 노조 파업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4년 만에 파업 기로에 선 기아를 비롯해 완성차 5개사 중 3개사가 노조 파업에 생산 차질을 빚거나 위협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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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조주완 “LG전자, 영업이익 76%, 구독·플랫폼서 뽑아 내겠다”

가전을 넘어 구독과 플랫폼 기반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LG전자가 2030년까지 전체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신규 사업이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2030년엔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영역이 전체 매출의 52%, 전체 영업이익의 76%를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상속세 개편 드라이브, 민주당이 먼저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권가도를 위한 ‘감세 졍책’으로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 내 상속세 개편에 속도가 붙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임광현 의원은 전날 중산층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한 상속세 일괄공제액·배우자 상속공제 최저한도 금액 상향을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출범 3년 만에 600만 고객 확보…토스증권 비결은

토스증권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와 젊은 층의 투자 트렌드를 공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범 3년 만에 6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한 비결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2개월 연장

유류세 인하가 10월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 획재정부는 21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달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10월까지 2개월 추가 연장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유류세율을 휘발유는 20%,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30%를 각각 인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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