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트크레오 제공 |
아트크레오는 미국의 공교육으로 20여 년간 인정받은 창의력 미술 수업을 기반으로, 17여 년간의 미술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창의력 미술프로그램을 확립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요소와 아동 미술의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창의력아동 미술교육프로그램으로 완성됐다.
특히, 아트크레오는 미술교육 맞춤 통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어린이 미술 심리분석, AI 유아 심리상담 등 20여 종의 챗GPT 기반 앱과 AI홈페이지를 개발하고 운영하며 앞선 AI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키즈브레인’을 도입해 어린이의 뇌파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장애 여부, 집중도, 뇌활성도,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두뇌 건강 지표를 점검한 후 개인 맞춤형 테라피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트크레오는 미술교육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드로잉 실력 검증을 위한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를 11회 연속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미국, 홍콩 등 외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국제아동미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진단테스트와 단계별 교재 ‘아트크레오 가이드’ 48권을 개발 중이다.
본사에서 직접 선출한 교육전문가를 신규 오픈 지점에 파견하는 ‘아트마스터’ 시스템을 도입해 각 가맹점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정 대표는 “브랜드명 아트크레오는 ‘예술을 창조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고는 대표 이니셜인 A&C를 감각적인 라인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표현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상징합니다. 우측에 있는 숫자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맺은 ‘1989년’을 명시해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창의력이다. 아트크레오는 전세계 아이들의 수많은 생각들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며,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완성해나가는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는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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