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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 일자리 창출 기여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24-09-09 11:32

0909 이동근 병원장 국무총리 표창
윌스기념병원 이동근 병원장이 ‘2024 일자리창출 유공’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는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직원 65명에서 출발해 현재는 6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병원이라는 특성상 청년은 물론 중장년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해 용인이나 화성, 안산, 오산, 군포, 의왕 등 인근지역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앞장서고 있다.

이동근 병원장은 “그동안 병원 증축, 종합병원 승격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회가 많았고 이를 통해 환자 만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아니라 일하기 좋고, 일하고 싶어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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