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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과학기술 창업생태계와 혁신포럼’ 참석자들 모습.사진=한국창업학회 |
이기대 수석부회장(대구과총 )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박기현 회장·김창완 회장의 개회·축사 이어, 전충훈 교수(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교, 마르텔로 대표)와 김채광 부회장(한국엔젤투자협회, 도룡벤처포럼 회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전충훈 교수는 ‘로컬시대-로컬 비즈니스의 탄생’에서 로컬에 기반한 스토리 발굴과 함께 아이템의 고유성은 가치와 대중성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김채광 부회장은 ‘지역창업생태계와 혁신’에서 도룡벤처포럼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역 주체의 자발적인 결집을 통한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박기현 회장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구축에 과학기술자들이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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