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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주주환원·ROE 우선 'K밸류업 지수' 떴다

입력 2024-09-25 08:35

저평가된 국내 증시의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윤곽이 공개됐다. 2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시가총액 뿐만 아니라 수익성(당기순이익), 주주환원(배당 및 자사주 소각), 시장평가(주가순자산비율·PBR), 자본효율성(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의 질적 요건을 반영해 100개 종목을 선별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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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품질·생산성을 높이는 AI 자율제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5년간 10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산업부는 24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시중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금융 지원 협약식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최근 미 연준(Fed)의 빅컷으로 금리인하 시계가 빨라진 가운데 은행권 특판 예적금으로 고금리 막차를 타려는 금융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연 최고 8.0% 금리를 제공하는 ‘KB차차차’, ‘KB스타적금’ 등을 내놨고, 신한은행은 연 최고 7.7%의 ‘언제든적금’을 출시했다. 

경기 일산 신도시의 아파트 기준 용적률이 현 169%에서 300%로 상향되며, 추가로 2만7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일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이 공개되며 1기 신도시 5곳(중동, 산본, 평촌, 분당, 일산)의 밑그림이 모두 제시됐다고 24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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