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밑반찬 서비스 ‘맛있는 드림’을 실시했다. 사천시 제공. |
이날 1388청소년지원단 10여 명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6번째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지역 내 23명의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은 문현숙 동남사료공업사 대표가 지원한 어묵과 함께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 3종·간편식·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문현숙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잠시 중단됐던 ‘맛있는 드림’을 실시하게 돼 기쁘다”며 “저의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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