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가을 감성 ‘영심비 페스티벌’…영산대 재학생 만족 ‘UP’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해운대?양산 캠퍼스서 다양한 행사 개최

입력 2024-09-29 10:54

가을 감성 ‘영심비 페스티벌’…영산대 재학생 만족 ‘UP’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25일과 26일 해운대캠퍼스와 양산캠퍼스에서 영심비 페스트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해운대캠퍼스의 축제 모습. (제공: 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해운대캠퍼스와 양산캠퍼스에서 가을 감성 충만한 ‘영심(心)비 와이즈유 페스티벌’을 개최해 재학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페스티벌 콘셉트는 ‘와이즈유(Y’sU)의 가을, 추구 미(美)는 컬러풀(Colorful)’이다. 영산대 브랜드네임(와이즈유)을 연결해 영산대만의 가을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개성이 강한 각각의 부스에서 느낄 수 있다. 교수학습개발원의 ‘행운 클로버를 찾아라’, 나노디그리 교육과정 안내를 위한 ‘올챙이 앞다리, 뒷다리 췍(체크)!’, 메타버스 홍보를 위한 ‘럭키 비키 이벤트’, 각각의 부스 행사에 참여하고 도장을 받아 푸드트럭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가을 갬성(감성) 안내소’ 등이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밖에도 도서관에서 준비한 ‘책나들이 프로그램’, 스트레스 우울·불안 해소를 위한 ‘희망정원’, ‘가을 감성, 추억 속 저장 사진관’ 등 다채로운 부스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복센터, 교육성과평가센터, 산학일체형전공교육지원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교수학습개발원, 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 취업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여러 학생지원부서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부구욱 총장은 “이 페스티벌은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캠퍼스 낭만을 즐기고 가을의 추억을 만드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와이즈유 영심비 페스티벌, 스마일 페스티벌, 휴머니티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재학생들의 행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 마음의 가성비 최고, 영산대’라는 의미를 담은 ‘영심비 와이즈유 페스티벌’은 매년 봄과 가을, 1년에 두 번 열리는 영산대만의 특별한 축제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