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시 제공 |
포럼은 주제발표로 ‘1기신도시 성공적인 재정비를 위한 향후 과제(김기홍 전 분당MP),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방안(윤방현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회장)이 제안, 윤주현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부, LH, GH 및 1기신도시 MP들이 토론을 이어가며 군포시는 미래도시 지원센터가 패널로 참석한다.
하은호 시장은 “재정비 특별법을 최초로 주창한 당사자로서 감회가 크다”며 “선도 지구 지정을 앞두고 이주대책 마련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주거 환경개선이 가장 큰 시정목표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군포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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