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공 |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 및 도시농업 제품을 소개, 사회적 경제 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7곳과 도시농업단체 6곳이 참가, 제과류, 화훼류(다육식물 등) 및 화분, 채소 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활용(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가죽공예, 천연염색,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공정무역 홍보 및 제품체험 부스도 마련,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자생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사회적 경제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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