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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인천본부, 인천김포고속도로(주) 후원으로 교통사고 유가족 학업 지원

입력 2024-10-10 17:14

자동차사고 유가족 후원
지난 8일 인천김포고속도로(주)에서 열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학업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김포고속도로(주) 후원으로 자동차사고 유가족 학업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김포고속도로(주)가 마련한 500만 원의 후원금은 공단 인천본부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는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을 위한 학업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김포고속도로(주)는 지난해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의 운전재활을 위한 보조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유자녀가 학업을 지속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지원금을 후원한다.

공단 이은성 인천본부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의 학업 지속을 위한 인천김포고속도로(주)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김포고속도로(주) 이성기 대표이사는 “사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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