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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효자보험] 한화생명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

사망보장 없애고 가입 문턱 낮춰… 연내 자유롭게 납입 가능

입력 2015-02-11 17:57


한화생명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

 

한화생명의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은 노후대비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내자유납’ 기능을 신설해 불안정한 소득에도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연내자유납 기능이란 고객이 미래 소득 사이클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 연중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LTC 진단시 일반 연금에 비해 연금액을 2배로 증액해 간병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LTC보험료납입면제특약으로 연금보험료 부담을 해소했다. 위험률 변동에 따라 연금액이 축소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없애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하며 사망보장을 위한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가 없어 연금재원을 최대화했다. 

 

가입연령은 최고 74세, 연금 개시연령도 90세까지로 기존 연금보험에 비해 10년가량 연장됐다.

이외에도 암진단, 실손보장 등 다양한 보장성특약을 18개까지 부가할 수 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보험료 납입 유연성을 최대화시켜 소득이 불규칙해도 안정적인 연금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무(無)사망 연금으로 유병자는 물론 시니어 계층까지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게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10만원부터이며, 가입연령은 만 30~74세, 연금 개시연령은 만 45~90세다.

브릿지경제 =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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