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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4억3천여만원 ‘행복한 장학금’ 전달

입력 2015-08-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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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4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19일 오전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도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각 지역에서 선발된 470여명의 대학생, 고등학생들에게 총 4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이 더욱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해 각자가 가진 꿈을 꼭 이뤄 나가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부산, 울산, 김해, 양산 소재 26개 대학교와 60개의 고등학교에서 대상자를 선발했다.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해당 학교의 추천을 받아 대학생에게는 100만원~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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