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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11월 17일 개강반 모집! 학습자들의 궁금증 TOP 5는?

입력 2015-11-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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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SDL)’은 학점은행제를 통한 2015학년도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 중에 있다. 개강일은 오는 17일이다.

 

이중 특히 인기가 많은 강좌는 ‘SDL 패스트 클래스(SDL Fast Class)’. 해당 강의는 한 과목당 6만원으로 최단기간(만 7개월) 만에 두 학기 과정을 마칠 수 있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하려는 학습자들에게 많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궁금증 다섯 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학생지원팀 담당자에 따르면 학습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1순위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를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어서 각 자격증 과정에 필요한 전 과목 개설 여부와 등록금 할인혜택, 그리고 1대 1 담당 선생님의 관리 유무 및 실습연계에 대한 문의 등의 순서로 문의가 온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질문들은 특히 학습자들이 수많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들 중 어떤 교육원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비교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아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해당 질문에 대해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담당자는 다음처럼 말했다.

 

먼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기관으로, 이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홈페이지(www.c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기관이며, 학점은행제 최초 우수기관 선정 및 최초 평가인정 A등급 획득, 4년 연속 전과목 인가 등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원격교육기관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등 국가자격증 과정의 모든 이론 교과목이 개설돼있어 여러 교육기관을 옮겨 다닐 필요도 없으며, 복수의 자격증 취득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더불어 본교인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신/편입 또는 시간제등록 수강시 입학금 면제 및 등록금 30% 감면혜택도 제공한다.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재 개원 5주년을 기념해 과목당 50~58%의 기본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패스트 클래스(Fast Clss)’라는 종합반(패키지)과정을 신청할 경우 60%의 감면 혜택이 적용돼 과목당 6만원에 수강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만의 특별 장학제도를 통해 60~최대 100%까지도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학사일정은 ‘담당 선생님 + 학생지원팀’의 ‘이중 관리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학우들의 회원가입과 동시에 담당선생님이 배정돼 개인별 맞춤형 학습설계를 시작으로, 모든 학습 과정이 종료될 때까지 꼼꼼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 이때 담당선생님마다 다를 수 있고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은 팀 관리를 통해 공통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평생교육실습 과목을 본교인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간제등록 및 타 대학들과의 협약을 통해 연계하고 있다. 각 실습 과목은 확실한 정원 확보를 통해 매 학기별 안정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습과목 연계에 문제가 없다.

 

한편 현재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모바일 출석을 통한 스마트 러닝, F학점 무료재수강 보장 및 인기 민간자격증 9개 과정 무료수강 혜택 등이 그것이다.

 

오는 17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SDL 패스트 클래스(SDL Fast Class)’ 수강방법 및 다양한 혜택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sdulife.com) 또는 대표전화(1644-8209)를 통해 가능하다.
 

권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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