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자신의 어릴 적 보조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수민은 이날 ‘연기에 빠진 쌍둥이 자매’ 특집에 나와 쌍둥이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녀는 보조출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릴 적 저도 보조출연을 했다”고 말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3학년 때 시작했으니깐 3~4년 정도 했다. 보조출연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다. 새벽에 출발해서 춥고 배고프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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